이지아 친일파 집안 논란 해명..."가족과 연 끊어, 후손으로서 사과"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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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친일파 집안 논란 해명..."가족과 연 끊어, 후손으로서 사과" (+할아버지)

이지아 친일 집안 논란 해명 이지아는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보도된 내용에 대해 저의 입장을 전한다.오랜 시간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지만, 이제라도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아는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조부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친일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다" 며 "2011년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해당 사실을 접한 후,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공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아, 실제 민족문제연구소 찾아 민족문제연구소 의 이모 실장은 지난 2021년쯤 배우 이지아를 대면해 그의 조부 고(故) 김순흥 씨의 과거 친일 행위와 관련 직접 자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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