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유전자 검사 결과 이날 하마스로부터 인계한 인질 시신 4구 중 1구가 신원불명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휴전 협정에 따라 시리 비바스(납치 당시 32세)와 두 아들 아리엘(4)·크피르(생후 10개월), 오데드 리프시츠(84) 등 인질 4명의 시신을 이스라엘에 보냈는데요.
하마스가 신원불명의 유체를 인질 시신으로 속인 비윤리적인 행동은 이스라엘 여론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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