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전담여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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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전담여행사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가 21일 전북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위해 선정한 '전북 전담여행사' 15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전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자치도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전북을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대표 여행지로 만들 계획이다.

손미정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은 "전담여행사와 협력하여 전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전북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 관광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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