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경쟁력 강화하려면”…응답자 40% “인재 양성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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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 강화하려면”…응답자 40% “인재 양성 투자해야”

올해 정부가 ‘라이즈(RISE) 사업’과 ‘글로컬대학30 사업’ 지원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투자는 ‘인재 양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지난 19일 발표한 ‘KEDI POLL 2024: 신규조사 문항 결과 분석’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만 19세 이상 75세 미만) 4000명 중 40.1%가 대학의 인재 양성 역량 강화를 최우선 투자 과제로 꼽았다.

대학생 학부모 그룹에서도 인재 양성(36.3%)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고, 지방대 경쟁력 강화(23.1%),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21.9%) 순으로 응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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