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싱크탱크 "AI 특수로 반도체발 전력 수급 불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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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싱크탱크 "AI 특수로 반도체발 전력 수급 불안 가능성"

21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산하 과학기술·민주 및 사회연구센터(DSET)는 전날 환경권 보장기금회(ERF)와 공동으로 작성해 발표한 '기후변천과 그 인프라 시설의 강인성: 대만 반도체 산업 수자원과 전력 사용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공개했다.

DSET는 해당 보고서에서 대만의 호국신산(護國神山·나라를 지키는 신령스러운 산)인 반도체 산업의 전력 사용 등에 대해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3년 기준 대만 전체 전력 소비량의 8.96%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등에 투자하고 있긴 하지만, 생산시설 확충 등으로 전력 사용량이 5년마다 2배씩 성장세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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