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스위스 대사 신임장 제정…서방 국가와 외교 확대(종합2보)
주한스위스대사관에 따르면, 스위스는 북한에 따로 대사관을 두지 않으며 주중대사가 북한 대사를 겸임한다.
북한과 스위스는 지난달 외교관계 수립 50주년을 맞아 스위스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작년 9월과 11월 스웨덴과 폴란드가 각각 북한 주재 대사관 문을 다시 연 데 이어 스위스까지 신임 대사가 부임하는 등 서방 국가와의 외교 활동이 점차 확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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