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 기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금융사 대표들이 소상공인 전문은행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비금융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전문은행이 개별 자영업자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신용평가를 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옥형석 테크핀레이팅스 대표는 "금융기관에서 표면적으로는 사장 개인 신용평가 70%, 재무 등 기타 사항 30%로 평가를 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개인 신용 평가가 100%로 적용되고 있다"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의 발전성과 매출의 증가 가능성이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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