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20일 중국 센츄리 크루즈사와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전날 중국 충칭의 센츄리 크루즈 본사를 방문해 계약을 체결했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작년에만 700여 명의 고객이 이용한 장강삼협 크루즈는 롯데관광의 대표적인 상품"이라며 "중국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국지 기행, 중국 인문학 등 다양한 테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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