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이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의 주식회사 인정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고려아연은 SMC가 주식회사라고 했으나 MBK·영풍은 SMC가 유한회사이기 때문에 상호주 의결권 제한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MBK·영풍→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SMH)→SMC→영풍로 이어지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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