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요금 3월 이후 인상…오세훈 "한두달 순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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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요금 3월 이후 인상…오세훈 "한두달 순연될 듯"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3월에 지하철 요금이 인상되느냐는 박수빈(더불어민주당·강북4) 의원의 물음에 "차질이 생겼다.한두 달 순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하철의 경우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맞물려 있어 인상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어제 통과가 안 됐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경기도·인천시, 코레일은 올해 3월께 지하철 요금을 150원 추가 인상(1천400원→1천550원)하기로 뜻을 모았으나 경기도의회에서 인상안이 통과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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