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출신 구준엽이 대만 배우인 아내 쉬시위안(徐熙媛)이 사망한 데 따른 슬픔에 무기한 활동을 중단한다고 대만 중국시보가 21일 보도했다.
구준엽은 쉬시위안의 유해가 대만 신이 지역 자택에 안치된 가운데 언제든지 사랑하는 아내를 찾아갈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을 갖고 싶다고 뜻도 나타냈다.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1990년대 후반 교제한 뒤 헤어졌다가 20여년 만에 다시 만나 2022년 결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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