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가치 끌어내려 했는데"…'다사다난' 고우석, 이번에는 부상에 발목 잡혔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어떻게든 가치 끌어내려 했는데"…'다사다난' 고우석, 이번에는 부상에 발목 잡혔다

마이애미 대표 소식통 크리스티나 니콜라는 지난 20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고우석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당시 매체는 "고우석 미국에서 보낸 첫 시즌은 낙제였다.마이애미가 2025시즌 연봉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에서 스프링 트레이닝 명단에 초대해 어떻게든 가치를 끌어내고자 했다"며 "구단은 지난해 45명의 투수로 단일 시즌 투수 최다 기용 기록을 새롭게 썼지만, 고우석은 그중 하나가 아니었다.그럼에도 팀은 고우석을 포기하지 않았다.올해 불펜 투수 중 가장 많은 연봉 225만 달러(약 32억원)를 받는 고우석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대받으며 다시 한 번 인상을 남길 기회가 왔다"며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선수 개인적으로는 맥컬러 감독 앞에서 자신의 투구를 선보일 기회를 잡지 못한 채 부상 회복에만 신경 써야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