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전주 4)이 21일 "전북이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제4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산업이야말로 얼어붙은 전북 지역 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대안"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문화산업이 가진 힘을 아는 국내 도시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을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문화 저력을 지닌 전북이 전력을 다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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