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갈등 3개월째…법적 공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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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갈등 3개월째…법적 공방 지속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을 둘러싼 갈등이 3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일 동덕여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의 법적 대응과 학생 인권 침해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대위는 “법원의 기각 결정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여전히 보복성 법적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며 “현재 19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가 진행 중이며, 개별 학생들을 특정하지 않은 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려는 내용증명이 발송됐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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