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AI·SW대학과 신학대학 학생이 성경 말씀을 주제로 AI아트코딩 미술·문학·음악 작품을 창작함으로써, 융합지식과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 확산을 위해 계획됐으며, 참가 학생은 총 33명에 이른다.
SW중심대학사업단 류승택 단장은 “이번 신학대학과 의미있는 만남을 시작으로 인문융합대학, 경영·미디어대학, 휴먼서비스대학, 이·공계융합대학까지 AI와 학문을 융합하는 대회를 개최해 융합인재 양성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세의 기적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빛의 전사들’ 팀장 권진영 학생(IT영상콘텐츠학과, 21학번)은 “신학과 AI의 두 학문이 어떻게 융합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을 갖고 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진행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끊임없이 팀원들과 고민한 결과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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