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의 사전 예방을 위하여 도내 지하수 사용 집단급식소 및 식품제조업체 등 20개 시설을 대상으로 2월 말부터 5월까지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및 식품제조업체 지하수를 대상으로 중점 검사할 예정이다.
김영록 감염병연구부장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지하수 사용 시설에서는 주기적인 소독을 하고, 음식은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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