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을 앞두고 “지금이 바로 개헌을 이야기할 때”라며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나라를 여는 ‘관문’”이라며 “탄핵은 탄핵이고 개헌은 개헌”이라고 강조했다.
‘제7공화국 개헌’, 이번에는 반드시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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