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배우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칭해오며 열애설을 스스로 만들었다.
논란이 커지자 박봄은 게시물을 삭제하며 여론을 의식한 듯 보였으나, 불과 사흘 만인 15일 또 다시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칭해 구설에 올랐다.
2NE1 갤러리 팬연합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박봄의 연이은 SNS 이슈 논란과 투어에서 한 두 번도 아닌 불성실한 태도, 건강상 이유라고 하기엔 납득 하기 어려운 성의 없는 무대에서 행동들 이런 모든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상황을 넘었다는 판단 하에 박봄의 2NE1 활동 제외를 공식적으로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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