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라 불리는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가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올 시즌을 일찍 마무리했다.
결국 회복할 때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웸반야마는 46경기만 치르고 올 시즌을 마쳤다.
웸반야마는 올 시즌 강력한 올해의 수비수 후보로 지목됐으나 수상을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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