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조부 친일 논란에 "후손으로서 사죄, 재산 환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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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조부 친일 논란에 "후손으로서 사죄, 재산 환수돼야"

배우 이지아가 조부의 친일파 논란에 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사죄의 뜻을 표했다.

A씨와 형제들이 친일파 故 김순흥의 자녀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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