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해 '알뜰폰(MVNO) 퍼스트' 전략에 힘입어 시장 1위 사업자인 KT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KT는 이 기간 매월 1만명대 고객이 유입됐고, LGU+는 3~4만명대로 가입자가 늘었다.
한편, 지난해 알뜰폰을 제외한 휴대폰 가입자 수는 SKT가 2273만6110명으로 가장 많았고 ▲KT가 1317만1848명 ▲LGU+가 1078만6249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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