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강릉시청,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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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강릉시청,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부 정상

'팀 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정상에 올랐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준결승에서 강릉시청에 져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서울시청(스킵 정병진, 서드 이정재, 세컨드 김민우, 리드 김정민)이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드 정영석, 세컨드 오승훈, 리드 이기복)을 8-7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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