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곳곳에서 '자연의 보약'으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완주, 진안, 장수 등 3개 시·군의 도유림 8㏊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이뤄진다고 21일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예로부터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골리수(骨利水)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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