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GBC 사업자인 현대차그룹으로부터 개발 계획 변경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2월 GBC를 55층으로 수정하는 내용의 개발계획 변경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지만, 시가 초고층 랜드마크를 짓는 조건으로 공공 기여율 인센티브를 제공했던 점을 지적했고 현대차그룹은 같은 해 7월 제안서를 철회했다.
현대차그룹은 다시 GBC를 54층(242m 높이) 3개 동으로 건축하는 개발계획 변경제안서를 서울시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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