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한 폭스·뉴스맥스, AP 출입 금지에… 복구 촉구
보수 성향 언론인 폭스뉴스와 뉴스맥스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AP통신 출입 금지 결정에 대해 취소하라는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는 AP 통신이 '멕시코만'의 명칭을 '미국만'으로 바꾸라는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자 백악관 행사 출입을 막았다.
또 AP 통신이 백악관 집무실과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출입하는 것을 무기한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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