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60대 고객을 위한 시니어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대 할인을 적용할 경우, '국민 시니어 11' 요금제는 6900원, '국민 시니어 14' 요금제는 1만500원에 이용 가능하며, KB금융 거래 고객은 '포인트리'로도 통신비 결제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는 은퇴를 맞이한 시니어 고객에게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B리브모바일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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