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광주상공회의소 한상원 회장은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016년부터 국립광주과학관에 총 4회에 걸쳐 3,600만원을 기부한 이후 과학관후원회가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과학문화를 확산시키고 자라나는 미래 과학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번에 이렇게 뜻을 더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후원금을 과학인재 양성에 소중히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은 “국립광주과학관은 앞으로도 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과학문화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미래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회 사업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는 호남권 소외지역의 과학문화 수혜 격차해소를 위해 2016년부터 수혜자를 직접 찾아가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과학관’, 과학꿈나무 초청사업 ‘과학꿈나무 초청행사’ 및 ‘휴관일 초청행사’ 등의 후원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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