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주 소비심리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얼어붙어 있다.
기준치를 밑도는 지수가 지속되며 경기 회복 체감이 더딘 모습이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여파로 크게 위축된 이후 회복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경제 특성상 관광산업이 소비 심리 개선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