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최초 공립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새빛학교 개교 지연...이인규 경기도의원 강력 촉구 “시각장애 학생 교육권 외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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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최초 공립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새빛학교 개교 지연...이인규 경기도의원 강력 촉구 “시각장애 학생 교육권 외면 안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부위원장은 20일,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 및 수원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와 정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최초의 공립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새빛학교 신설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이 중앙투자심사의 조건을 수용한 이후에도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당초 계획된 2027년 3월에 개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빛학교는 수원시 영동중학교 이전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며, 경기도 최초의 공립 시각장애 특수학교로서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설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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