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투자청(InvestHK)은 21일 '아시아 금융 및 디지털 테크 허브, 홍콩'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한국 기업의 진출을 독려했다.
홍콩은 기업 친화적인 세금 제도, 자유무역 정책, 중국과 다른 법률을 적용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에 최고의 사업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콩과 중국본토 간 체결된 중·홍콩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이 중국 진출 관문으로 이용하기에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라우 청장은 "싱가포르의 경우 주주, 관리자를 일정 비율로 둬야 하지만 홍콩은 그런 의무가 전혀 없다"며 "싱가포르에 있는 기업들도 홍콩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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