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19일 백악관 고위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는 제조업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그 대부분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한미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정부의 정책 예측 가능성이 기업 활동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백악관 및 의회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간 전략적 산업 협력 의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사절단은 조선, 에너지, 원전, AI·반도체,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등 6대 산업 분야에서 한미 양국 간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위해 미국 정부 정책의 예측 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