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위해 목숨 거는 관광객들... 에트나 화산 당국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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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위해 목숨 거는 관광객들... 에트나 화산 당국 '골머리'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시칠리아섬 당국은 에트나 화산의 분화 현장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수천 명의 관광객들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7일에는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한 8명의 관광객이 길을 잃어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15일과 16일에도 각각 실종 및 부상 사고가 이어졌다.

특히 SNS상에는 용암 근처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계속해서 공유되고 있으며, 심지어 화산 분화를 배경으로 스키를 타는 위험천만한 영상까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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