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하면 나도 한다...소토, 22번 양보한 신예 내야수에 1억3000만원 SUV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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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하면 나도 한다...소토, 22번 양보한 신예 내야수에 1억3000만원 SUV 선물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뉴욕 메츠 후안 소토가 팀 동료 브렛 베이티에게 차량을 선물한 사연을 전했다.

올겨울 MLB 스토브리그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소토는 지난 12월 메츠와 16년 총액 7억6500만 달러(1조950억원)에 계약, 지난해 오타니 쇼헤이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 입단하며 세운 종전 북미 스포츠 최고 계약(10년·7억 달러)를 경신했다.

소토는 신인 시절부터 등에 달았던 22번을 원했고, 메츠에서 원래 이 번호를 달고 있었던 내야 기대주 베이티가 이를 양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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