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TC, '이용자 검열' 빅테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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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TC, '이용자 검열' 빅테크 정조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빅테크(거대기술기업)들의 이용자 검열 문제와 관련해 조사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앤드루 퍼거슨 신임 FTC 위원장은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빅테크 검열은 미국답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법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러한 위법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위해 (검열 피해 사례 등) 이용자들의 도움을 원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소셜미디어 업체 메타(페이스북 모회사)나 차량 공유업체 우버 등이 조사 대상에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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