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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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착공

전남 완도군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조감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지난 19일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총 2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건립 공사를 본격 착공했다.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은 연면적 3868㎡ 규모로 완도읍 농공단지 일원에 건립되며, 완도에서 생산된 해조류에서 기능성 물질을 추출해 건강 기능 식품, 화장품 등 원료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전처리와 품질 관리 등을 하게 된다.

시설에는 해조류 탈염 및 중금속 제거 등 전처리 시설인 HACCP(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동과 GMP(해조류 기능성 원료 소재 생산) 동, QC(품질 관리 시스템) 분석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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