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전KPS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공공기관 최초로 내부 인력만으로 사내 인프라를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KARE'를 구축해 이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을 통해 비용절감과 외부 기술 의존도를 낮추면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업무혁신 성공사례로 유수 기관의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히 사내망 구축으로 정보보안 문제를 해결한 선례가 되고 있다.
한전KPS의 이같은 내부 R&D 인력을 활용한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방식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보안성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오면서 향후 산업·정보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 및 기업에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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