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모씨(40대)가 경찰서 난입 혐의로 체포됐다.
안씨는 경찰서를 찾아와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1층 출입문 유리를 깨고 내부에 진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지난 15일 저녁 7시36분쯤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했다가 건조물침입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후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