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 단체들이 최근 헌법재판소를 비판하는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린 이영림 춘천지검장(54·사법연수원 30기)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어 "헌재가 원칙과 기준을 팽개치고 헌법 가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이때, 이 지검장의 발언이야말로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진실의 외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불법과 불공정 재판으로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보다 못한 헌법재판소는 각성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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