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이준희)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0일 수원지법 형사14단독 박이랑 판사는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구제역 등의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카라큘라(이세욱)와 크로커다일(최일환)에게는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및 사회봉사 240시간과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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