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올해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관을 앞두고 민주화운동 사료를 상시 기증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민주주의전당은 우리나라 민주화 과정과 창원지역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복합역사문화공간이다.
기증 대상 사료는 3·15의거, 4·19혁명, 부마항쟁, 6·10항쟁 등 민주화운동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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