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준은 지난 20일 대만 가오슝 핑둥 CTBC파크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CPBL)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키움이 0-7로 지고 있던 6회 말 등판, 1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깔끔한 투구를 보여줬다.
이강준은 후속 타자 쉬사우위를 상대로도 가볍게 삼진을 잡아냈다.
이강준은 7회 말 시작에 앞서 마운드를 김성민에게 넘기고 이날 투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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