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TBR풋볼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대체자로 '믿을 수 없는' 윙어를 영입하는 걸 우선시하라고 지시했다"면서 크리스털 팰리스 윙어 에베레치 에제가 토트넘의 타깃이 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역시 다음 시즌 전에 33세가 되는 손흥민에게 5000만 유로에 달하는 제안이 온다면 이를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토트넘이 손흥민을 판매할 최고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부진이 영구적인 하락의 신호인지, 일시적인 침체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토트넘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에제와 꾸준히 연결됐다"면서 "토트넘은 에제를 여름에 영입하려는 구단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에제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팰리스를 떠나 이적을 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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