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초등 늘봄학교 '학생 보호' 안전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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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초등 늘봄학교 '학생 보호' 안전지원단 운영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4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초등 늘봄학교 안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대전의 늘봄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같은 비극이 더는 없도록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신중년 일자리 인력을 활용해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과 안전을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라며 "학생들이 등교부터 하교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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