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태장로 7번길(망포동 754번지, 747번지, 745번지, 743번지 일원) 통행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불안정한 통행로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며, 바퀴 달린 이동수단(유모차,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더욱 어려움이 발생하는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한편 박 구청장은 관련부서에 통행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 경로를 적절히 정비하고, 유모차와 자전거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정비 작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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