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22일부터 피지, 르완다, 동티모르, 캄보디아 등 4개국에 KOICA-청년중기봉사단 2차 단원들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KOICA-청년중기봉사단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국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월드프렌즈코리아(WFK), 지구촌나눔운동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구촌나눔운동은 2022년부터 KOICA의 국제개발협력 청년 봉사단 파견 사업 중 거버넌스 분야를 전담하고 있으며, 지방 소재 청년들에게 해외 봉사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개발협력 인재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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