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가 배우에 도전한다.
류필립, 미나와 연기 학원에 방문한 수지는 대본 리딩 후 "계약서 쓰러 가야지"라며 연기 수강에 야망을 드러냈다.
첫 리딩에 도전한 수지는 "다들 연극을 잘하셔서 연습을 좀 해야겠다.연극 톤은 좀 다르지 않나"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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