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윤혜진은 "시작하자마자 둘 다 울었는데 오빠가 더 빨리 울었다"라고 말하자 엄태웅은 " 우리는 참 한이 많나 보다" 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윤혜진은 "(4년 전) 그런 게 생각나서 오빠한테 용기 내라고 말해주고 싶은 게 컸다면, 이번에는 고마운 마음을 보냈다.
이어 윤혜진은 1000명 앞에서 남편 엄태웅과 부부 싸움을 한 일화를 언급하며 “ 저는 방송하고 있고 오빠가 앞에서 가계부 관리를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기운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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