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민주당, 반도체 특별법·연금개혁 태도 안바꿔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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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민주당, 반도체 특별법·연금개혁 태도 안바꿔 유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전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협의회(여야정협의체)에서 반도체 특별법과 연금개혁 등 주요 현안의 합의를 이뤄내지 못한 점에 대해 “입법권력을 독점한 더불어민주당이 조금도 태도를 바꾸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어제 여야정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특별법은 아쉽게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며 “이에 기대를 걸었던 국민 여러분과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협의 과정에서 가장 큰 벽으로 작용한 것은 반도체특별법 원안 처리 문제였다”며 “국민의힘은 반도체법상 주52시간 예외 적용을 10년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특례를 3년으로 줄여서라도 하자고 제안했으나 민주당은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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