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오는 3월부터 실내 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실내 공기질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시는 실내 공기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가구가 활용하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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