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소개하는 ‘제10기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10기 서포터즈는 취재·기사 부문 20명과 영상 제작 부문 10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이 시장은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서포터즈로 선발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시의 발전과 시민 생활 향상을 위해 자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동하게 된 10명의 서포터즈와 새롭게 추가된 신입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시의 소식들을 열심히 알리고 있지만, 시민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부분도 있으니 여러분들이 시민의 관점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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